생각해보니 며칠 전부터 몸이 쎄했다. * 살짝 열이 올랐고 -> 열을 재니 36.5도 보다 낮았음 * 침 삼킬 때 목이 살짝 따끔했고 -> 몇 시간 동안만 * 뭔가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았다 -> 이때 눈치챘어야... 이때 혹시나해서 키트 해봤는데 음성으로 떠서 안심. 그런데 상태가 나아지지 않아서 최초 검사 후 이틀 뒤 다시 목이랑 코 키트해보니 선명한 두줄 ㅠㅠ 하아... 처음에 음성 한 줄이 쭉 그어져서 휴 다행이다 했는데, T 밑에 다른 한줄이 진하게 생겨날 때의 그 멘붕이란 ㅋㅋㅋ 왼쪽이 목으로 한 거고, 오른쪽이 코로 한 거. 목으로 했을 때 이미 양성이었지만, 호기심에 다른 회사 키트로 코에 한번 더 해봤는데 흐리긴 해도 두줄이긴 하다. 그런데 이렇게나 선명도 차이가 나는 건 좀 신기... 확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