◆ <저스트 고 -오사카>책이 좋은 이유 3가지
#1. 휴대용 지하철 & 버스 지도가 있음
지도야 사실, 공항이나 지하철역에가면 얻을 수 있겠지만 일일이 찾아 다니기 이전에, 내 손에 촥촥 들어와 있고 미리 계획을 짜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것 같다.
게다가 지도 부분이 굉장히 프린팅도 깔끔하고 잘 되어 있어서 칼로 잘라내고 잘 접어서 요긴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.
미리 동선 체크도 해볼 수 있고~~ 다른 여행책도 이렇게 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, 여행객에게 지도는 필수품 아니겠음????????
핸드폰 로밍도 해갈거지만, 외국에서 손바닥만한 핸드폰으로 지도 보는 것도 한계가 있을 것 같고...
모름지기 펜으로 촥!촥! 표시해가면서 봐야 길도 잘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에 ㅋㅋ
요렇게 종이로 된 지도가 있다는게 완전 좋은 것 같다.
#2. 여행 플랜 제시
여행 기간별, 스타일별 여행 플랜을 제시해준다.
나는 플랜2 <간사이 알차게 둘러보기 3일>이 내 여행에 딱 맞는 플랜이 아닌가 싶음.
그 밖에, 먹부림/가족 여행 등등이 있다.
뭐 블로그 찾아보면 나에게 맞는 플랜을 찾아볼 수 있겠지만, 이 책은 시간대 별로, 그리고 근처 맛집이나 소요시간, 주변 역 등등을 아주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어서, '이것만 있으면 되겠구나...'싶은 느낌을 갖게 한다. ㅋㅋㅋㅋㅋ
#3. 여행용 일본어 부록
부록으로 여행에 딱 필요한 일본어 페이지가 있다.
사실 여행책을 사면서, 일본어 회화책도 같이 살까 고민했는데...
'그래! 만국 공용어 바디랭귀지로 부딪혀보자!!' 하는 자신감과 제2외국어로 일본어를 했다는... 부심!! ㅋㅋㅋ 이 있기에 안 샀는데,
고맙게도 책의 뒷페이지에 일본어 회화 내용을 다루고 있다. ㅠㅠ
알차다 정말.
'여행 정보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호텔(숙소) 가격 비교 사이트 정보 (0) | 2021.01.04 |
---|---|
저렴한 항공권 예매 사이트 추천! (0) | 2021.01.04 |
일본 여행시 알아야할 필수 용어 - '료칸'의 뜻! (0) | 2021.01.04 |